볼링 2

드디어 볼링!! (+ Harvester, Tier 4 Visa 등)

2023.8.20 지인 가족과 코벤트리 근처의 하비스터(Harvester)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했다. 영국 전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하베스터는 영국 내에서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식당이다. (추가로 내가 좋아하는 토비스(Toby’s)도 가성비 좋음) 일단 어떤 메인 메뉴를 시키든지 샐러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 샐러드, 콜드 파스타, 코울슬로, 야채, 과일, 빵 등 본인이 조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샐러드를 무제한!! 즐기면 된다. 메인 메뉴도 가격이 £13-20 선인데, 크기가 혜자로 나온다. 수 많은 메뉴 중에 오리지널 콤보(구운 닭고기+등갈비)는 국룰이지만, 오늘은 닭고기 요리가 안된다고 해서 등갈비로만 시켜 보았다. 샐러드 먹고 메인까지 먹으면 이미 배가 빵빵한 상태. 여..

카테고리 없음 2023.08.21

결국 파이브 가이즈(Five Guys)만 성공이었다.

2023.8.18 그러니까 원래 계획은 이랬다. 1. 레스터(Leicester) 외곽의 쇼핑센터에 가서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햄버거를 먹는다. 2. 같은 쇼핑센터 내의 볼링장에서 볼링을 친다. 3. 집 근처에 새로 지은 David Lloyds 헬스클럽을 방문하고 회원가입을 한다.최근에 한국에 소개되어 핫하다는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 몇 시간씩 대기해서 먹고, 대기표를 당근마켓에서 팔고 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놀랄 때가 많다. 유럽에는 이미 지점이 많아서 종종 먹을 기회가 있었고 당연히 대기한 적도 없으니까. (오히려 쉐이크쉑이 지점 수가 적은듯) 아래는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 앞에 있는 파이브 가이즈에서 찍은 사진. 미식의 나라 스페인에서 무려 미국 햄버거 시식. 영국 내 파이브 가이즈의 가격도..

카테고리 없음 2023.08.19